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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copter는 직승비행기라고 불리며 로터라고도 불린다. 날개를 회전시키면서 구동이되며 양력을 동력원으로 비행하는 형식이다. 회전익 항공기와 유사하며 고정익 항공기와 다르게 분류된다. 로터라고 하는 양력과 추력에 의해 동력을 얻는다.


헬리콥터는 역사를 살펴보면 형태와 용도에 따른 쓰임새를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군용으로 사용되는것의 차이는 전술 목적상 구분된다.  중국에서는 대나무 잠자리라고 불렸던 장난감이 있는데 15세기 후반에 모형이 처음으로 고안되었다. 조종사가 실제로 탑승하는 비행기였고 20세기에는 이륙까지 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1907년 프랑스에서는 폴 코르뉴가 20초 이상 공중에서 정지하는데 성공하였고 그 높이는 2m였다. 헬리콥터가 최초로 이륙한 순간이었고 하인리히 포케가 발명한 Fw 61기가 이것이다. 러시아에서는 시콜스키가 로터에 꼬리를 달아 회전익을 장착하였고 현재 반토크 테일 형식의 기반이 되었다. VS-300을 개발했을때 첫비행이 시작되었다.


영국령에서 말레이시아 까지 게릴라전에 사용되었지만 1950년대 한국 전쟁에서 사용되면서 베트남 전쟁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스케치한 Fw 61은 오스프리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형태에 따른 주회적익은 꼬리회전익과 단식 주회적익 헬리콥터를 나타내는데 탠덤과 사이드 바이 사이드 헬리콥터는 서로 교차하게 된다.


intermeshing rotors는 두개의 회전익 동축을 적용하는데 동축반전형 헬리콥터를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추력을 증가시키면 보조장치를 부착하게 되는데 양쪽 날개에 회전익을 배치하여 비행의 기울기를 더욱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틸트 로터(Tilt rotor)다.


탠덤형, 동축반전형(카모프 Ka-27), 틸트 로터형, 단식 주회전익형의 헬리콥터가 등장했다. 용도는 환자를 수송하는 헬기, 경찰용 헬기, 구조 시범, 화재 진압에 사용되었고 작은 면적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장점으로 복잡한 지형을 넘나들면서 비행을 할 수 있다.


게다가 한곳에 오래 머물수 있어 인명 구조에 특화되었다. 군용은 비행 원리를 수직 이륙과 수직 착륙을 이용하였는데 공중정지를 통해 전후좌우로 기동하였고 지상전에 전술 핵심이 되었다. 회전익은 다양한 추력과 양력을 얻어 대공화기에 대응하려고 했으나 생존성이 떨어져 공격욕 헬리콥터를 생산하는데 착수하였다.


중장갑은 항공 전자 장비를 장착하여 공격용 헬리콥터에 대응할 수 있게 개발되고 있다. 전술 목적상 구분을 하기 위해선 대전차와 대잠수함의 전술을 파악해야 한다. 구조상 공중에서 공격할때 취약한 대전차는 미사일이나 로켓, 기관포를 장착해야했고 기갑부대는 헬리콥터에게 매우 취약한 전투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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