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열, 엔트로피등 물리학에 속하는 분야에서 통계역학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열역학 (thermodynamics) 이라고 할 수 있다. 물질 및 에너지를 서로 교환하기 위해선 물리계 사이에 존재하는 열역학의 원리와 과정을 살펴야 한다. 평형 열역학과 동시에 사용될 수 있으며 준정적 과정의 개념이 포함된다. 평형상태라고 할 수 있는 이 과정은 비평형 열역학과도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상호작용시 항상 성립되는 법칙중 하나이며 관찰할때 물질 교환이 평형을 이룰 수 있다는 이론이 성립되면 20세기초 아인슈타인이 예측한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자발 방출이라고 하는 블랙홀 열역학이 가장 큰 예시가 될 수 있다. 열역학의 기반이 되는 고전적 카르노 기관은 분과, 법칙, 계, 계의 성질,..
닫힌 공간의 가스를 압축 및 팽창 시켜 열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장치를 스털링 기관이라고 한다. STIRLING ENGINE, 열역학 이론상으로 가장 효율성이 높고 다른 기관들 처럼 폭발행정이 없어 연소할때 진동이나 소음이 없다. 외연기관에 속하는 스털링 기관은 석유나 천연가스를 비롯해 모든 열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목질계 연료, 폐열, 태양열과 같은 원료를 사용하여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스털링 기관은 1816년 목사 스털링이 개발하여 증기기관과 내연기관의 역사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관련기술이나 내열재료, 실 기술의 발전을 드높였고,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의 기술 개발에 힘썼다. 특히 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형발전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였고 바이오매스를 통해 폐열을 더욱더 효율적으로..